앨리스 캐서린 에반스는 20세기초 미국 농무부에서 근무하며, 우유 속 세균과 인간의 감염 질환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여 식품 미생물학과 공중보건의 발전에 기여한 세균학자입니다. 그녀는 소에서 발견되는 브루셀라균과 파상열(지중해열)을 일으키는 세균의 유사성을 조사하고, 살균하지 않은 갓 짜낸 생유 섭취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학계의 주류 의견에 맞서 실험 데이터를 끈질기게 제시했습니다. 낙농업계와 남성 중심 과학계의 거센 반발 속에서도 연구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에반스의 연구결과는 우유 저온 살균법의 법적 의무화를 이끌어내어 사람들을 인수공통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앨리스 캐서린 에반스의 주요 업적앨리스 캐서린 에반스는 세균이 식품을 통해 사람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연구한 과학자입니다. 특히 우유..